당신도 나만큼 그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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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94회 작성일 18-08-25 10:44본문
당신도 나만큼 그립나요/최영복
밤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까만 눈망울이
너무 아름다워서 붉은 입술에 환한 미소 짓는
얼굴이 하도 고아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마냥 즐거운 것을
가슴은 소리 지르고 있었어
바로 이런 것이 행복이라고
처음 만남부터 서로에게 믿음이 생겨났고
그 순간부터 누군가를 위해 할 일이
생겼다는 것은 또 하나의 희망이기에
이런 하루하루가 정말
내 인생에 아주 특별한 동기가 되었지
어쩜 두 사람이 먼 길을 걸어오는 동안
절실하고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런 우리 마음들이 하나 되어 많은 날
아끼며 사랑하라는 신께서 부여한
소중한 시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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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면 축복이지 싶습니다
밤새 촉촉하게 내리는 비가
가을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은 팔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