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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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4-27 05:48본문
* 홀로서기 *
우심 안국훈
내 것 아니면 탐내지 말고
내 것이라면 아낌없이 나누며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진정으로 내면의 자아와 대화하라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니
긍정의 마음을 갖고 살되
자연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걸 잊지 말라
어쩌다 도움은 받더라도
공연히 남에게 기대지 마라
누가 대신 아파주지 못하거늘
결국 인생은 홀로서기 아니더냐
정직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험이고
성실은 꾸밈없이 드러내는 행동이고
사랑은 한결같이 아름다운 마음씨이니
언제 어디서나 진실하게 살 일이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 시 여의도 사람들을 읽게 할 수 는 없는지요
너무 잘난 사람이 읽어 야 할 시입니다
좋은 아침 우리는 순수 하게 살아 갑시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엄청 잘난 것도 없는 사람들이
온갖 감언이설로 완장 하나 차면
돌연 보따리 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난해도 약해도 홀로 감당해야 할 인생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주말에 밀린 밭일을 하다보니
온몸이 뻑적지근합니다
어쩌면 각자도생 하는 게 삶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우리 사는 이 사회가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갈 수록 왜 이리 어지러운 사회가 되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물질은 풍요로워져도
갈수록 더욱 이기적인 사회가 되는 것 같아
자못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의 사회를 보면 모두 반대
쪽을 달려가고 있는 듯합니다.
정말 털면 먼자 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하는데 참 큰 문제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은 날이 길어져서 아침 5시 넘으면
환해지는 것 같아 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름대로 자신만이라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