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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4-2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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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낮아지게 하소서

내 영이

낮은 곳으로 

낮은 것으로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많이 느껴 봅니다
우리네 인생들 물의 원리를 모르고 있지요
태어나 그 때가 되면 때 안의 모든 것이 살기 위한 도구였을 뿐인데
그것을 그렇게 내세워가며 어떻게들 살았는지요
그것이 영원 할 것 처럼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모두가 콧대가 쎄서
모두 자기가 제일이라고 우시되고 있는
현실에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모두 낮아져야  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신앙 안에서 올바르게 서 있으려면
겸손, 굳은 겸손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를 이겨야 다다를 수 있는 겸손;;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은 자리 올라간 사람에겐
겸손이 미덕이지 싶고
물은 낮은 곳으로 임하여
드디어 바다를 이루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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