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꽃이 핀다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꽃이 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4-28 08:54

본문

꽃이 핀다 /차영섭

풀과 나무에 꽃이 핀다

물과 모래에도 꽃이 피고

구름에도 꽃이 핀다

아침저녁으론 노을로

구름에는 무지개로

사람 꽃은 마음에서 핀다

꽃이란 씨앗을 맺기 위한 수단이다

인생 삶에 가장 아름다운 꽃은 사랑이며

좋은 열매를 맺는 게 보람이다

학교에선 시험 볼 때

운동장에선 경기할 때

작업장에선 일할 때 꽃이 피고

아름다운 꽃은 아프게 핀다

아플수록 튼실한 씨앗을 맺는다

아플수록 멋진 꽃봉오리와 씨를 가진다.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53	깨달음의 맛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5-16
1052	고향 생각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1	05-15
1051	아마도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5-13
1050	누워서 침 뱉기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5-12
1049	어떤 재중 댓글+ 4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5-10
1048	우리 집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	05-08
1047	계절의 노래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1	05-07
1046	병원에서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06
1045	인생 문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5-01
열람중	꽃이 핀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28
1043	달 그림자의 노래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7
1042	바위채송화 씨앗들의 봄소풍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4-23
1041	바퀴를 보세요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4-20
1040	마음 바탕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4-12
1039	용서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08
1038	욕심의 영향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07
1037	살구꽃 떠나면서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05
1036	옹달샘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03
1035	꼴찌가 1등 할 날이 온다네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03
1034	나무는 투포환 선수다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01
1033	봄의 성격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3-30
1032	좋은 만남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28
1031	하얀 눈 쌀밥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3-26
1030	잘한 말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26
1029	봄맞이 소풍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24
1028	자기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3-23
1027	삶의 묘미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15
1026	가락지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10
1025	종달새와 제비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3-02
1024	내가 나를 알기 위해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2-26
1023	마음 건강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2-23
1022	눈이 내려오시는 모습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2-22
1021	해 타령 달 타령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2-17
1020	내 마음은 하늘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2-14
1019	내 마음은 하늘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2-13
1018	살아 돌아오라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2-11
1017	배신은 살아있다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2-10
1016	인생사는 하천처럼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2-09
1015	동행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1-27
1014	과거와 현재와 미래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1-18
1013	삶의 목표 설정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1-15
1012	바다는 빨래를 한다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1-14
1011	노년이란 말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1-13
1010	팔당댐 수문에 가로막힌 쓰레기들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1-11
1009	대나무 교훈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1-08
1008	새해 나의 소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1-07
1007	새해 축전 20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1-06
1006	내 삶의 중심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1-05
1005	빈 방에게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2-31
1004	등산의 즐거움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12-28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53

깨달음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