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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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9회 작성일 24-04-29 05:18본문
4월의 아쉬움 / 정심 김덕성
4월이 떠난다
봄 향기 속에 눈물을 머금으며
아쉬움을 안고 고요하게
따뜻이 내려앉은 햇살
봄 속에 찾아온 길가에 아지랑이
상큼한 풀내음이
코를 간지럼 피는 4월
곱게 장식한 봄꽃들
진달래꽃개나리 목련 벚꽃 라일락
형형색색 아름답게 피어
꽃의 향연이 열리고
가고 옴은 자연의 조화
파릇파릇 비집고 피어나는 나뭇잎
씽씽한 초록빛이 더 아름다워
신록의 향연을 이어놓고
떠나는 4월 아쉬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여름 같은 4월의 날씨 영향으로
온갖 봄꽃들이 동시에 활짝 피어난 것 같이
꽃동산을 이루며 찬란한 4월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신록의 아름다움에 빠지면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이팝 꽃이 활짝 피어 서
사람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김 덕성 시인님
사월이 대문을 열고 있습니다
떠나 가려고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면 가듯 4월도 어쩌지못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