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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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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5-01 00:11

본문

내 등에 짐
미인 노정혜

내 지게에 무엇을 담았나
땔깜을 싫었나
곡식을 싫었나
오늘밤에 배 부르럽게 식구들과 마주 보고 밥을 먹고 싶고 따뜻한 방에 식구들과
이불 서로 잡아당기며 잠에 들고 싶다
꿈은 이뤄진다
하늘은 보고 계시다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은
하늘은 합당한 복을 주신다
적당한 욕심은 곡간이
배가 불룩 나오고
못난 욕심은 오물이 넘친다

행여 바른 생각이 들면
바로 행하고
잘 못된 생각이 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쫓아 버려라
한 발의 차이로 성공이냐 실패냐
결정된다
좋은 생각이 들며 바로 행하라
미루면 잡념이 침범한다
장미꽃을 심을 래
엉겅퀴를 심을 래
지금 내가 행하는 행동이
미래를 결정한다

2024,5,1

2024,5,1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퇴비를 옮기는데
안고 옮기려니
예전 지게가 왜 필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철쭉이 활짝 피어난
고운 5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난ㅁ이
보우하사 양심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양심은 거짓말을 못합니다
진실을 행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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