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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꽃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19회 작성일 24-05-01 05:11

본문

모란꽃 앞에서 / 정심 김덕성

 

 

아침 햇살 빛나는데

불타오르는 붉은 함박웃음으로

해맑게 다가오는 모란꽃

 

빨갛게 물들인 듯

반갑게 만난 정열의 여인 모란꽃

바람에 꽃잎 흔들리는 그리움

붉은 사랑을 토해낸다

 

모란이 꽃 피는 계절

꿀벌들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데

꽃송이 속에 다가오는 추억들

고요하던 마음이 설렌다

 

오월의 첫 날

활짝 핀 모란꽃이 다 진다해도

아쉬움이 가슴을 메어져도

다시 모란이 피는 날까지

잊지 않고 기다릴게요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귀한 모습으로 피어나는  모란꽃을
예로부터 부귀의 상징으로 좋아하지 싶습니다
요즘 함박꽃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아름다운 5월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란을 보고 있으면 성숙한 여인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자태가 고귀하고 아름다워요.
시인님~ 5월에는 기쁨 가득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느새 오월이 찾아 왔어요
너무 빠른 시간인 것 같아요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이제 아카시아꽃이 피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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