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오월이
누가 찾아 왔는지
초인종이 울려
현관문을 열고 나가 보니
오월이가 와서
들어오란 말도 안 했는데
집에 불쑥 들어온다.
이럴 때
불청객이라 할까
반가운 손님이라 할까
계절의 여왕
미우나 고우나
이미 찾아 온 오월이
그래 같이 놀자
너와 난 동반자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ㅎㅎ불청객보다는 반가운 손님일 거 같아요~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질 거라는 걱정은 있지만...
^^행복한 5월 맞으세요!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오월은 스승입니다
반갑게 모셔야 하지요
오월 스승님께 인생을 배웠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배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아침 집에 불쑥 들어온 손님
불청객은 아니고 반가운 손님
오월,
계절의 여왕으로 오신 귀한 손님이네요
같아 살아야 할 동반자를 정말
잘 모셔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싱그러운 오월이
불쑥 찾아와서
아카시아꽃에 이어 장미꽃을
조만간 피우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