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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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5-01 06:45본문
오월이
누가 찾아 왔는지
초인종이 울려
현관문을 열고 나가 보니
오월이가 와서
들어오란 말도 안 했는데
집에 불쑥 들어온다.
이럴 때
불청객이라 할까
반가운 손님이라 할까
계절의 여왕
미우나 고우나
이미 찾아 온 오월이
그래 같이 놀자
너와 난 동반자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불청객보다는 반가운 손님일 거 같아요~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질 거라는 걱정은 있지만...
^^행복한 5월 맞으세요!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월은 스승입니다
반갑게 모셔야 하지요
오월 스승님께 인생을 배웠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배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집에 불쑥 들어온 손님
불청객은 아니고 반가운 손님
오월,
계절의 여왕으로 오신 귀한 손님이네요
같아 살아야 할 동반자를 정말
잘 모셔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싱그러운 오월이
불쑥 찾아와서
아카시아꽃에 이어 장미꽃을
조만간 피우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