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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29회 작성일 24-05-03 04:37

본문

* 너랑 나랑 사랑 *

                                          우심 안국훈

 

힘이 난다고 천년만년 살고

신이 난다고 날마다 천국이더냐

흘러가는 구름도 헛되거늘

부귀영화도 덧없도다

 

철로가 서로 만날 수 없고

수평선과 지평선도 만날 수 없듯

하늘과 땅이 만나 꽃 피워도

이루어질 수 없는 인연은 그 연유 있어라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 누리며

우리 사이 아름답게 지키노라면

영원토록 사랑할 수 없어도

끝없이 걷다 보면 만날 수 있을까

 

평범한 듯 특별한 관계

특별한 듯 평범한 운명으로

믿기지 않는 실화처럼

너랑 나랑 사랑 이야기 이어가리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초여름 같은 날씨가
봄꽃을 동시 다발적으로 꽃피우고
신록도 일찍 찾아오게 했지만 꿀벌은 보기 어렵네요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이난다고
신이 난다고 날마다 천국이 아니고
부귀영화도 모두 덧없읍니다.
특별하지 않는 평범한 관꼐로
너랑 나랑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큰 욕심 내려놓고 서로 어우러져 아름답게 사는 게
바로 행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신록이 아름다운 오월의 첫 주말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먼저 인사하고
서로 상대방을 존중할 때
세상은 화목하고 평화롭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인연의 꽃이라 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우며
서로 나누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그것이 사람의 도리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상대방을 존중하고
서로 진실한 마음이 닿아야
아름다운 인연의 꽃이 피어나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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