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도록 아리따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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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도록 아리따운 4월
大元 채 홍 정
행복한 에너지를 가득히 뿜어내는
새로운 예쁜 봄날 꽃 세상 유혹 당해
고개를
조금 돌려도
색색 고운 꽃 천지
봄바람 꽃 벙글어 온 세상 꽃대궐에
번지는 꽃 잔치로 참말로 얼씨구나
제풀에
짓무르도록
화사스리 눈부셔
온 누리 꽃 더미로 수놓은 봄날이여
혼자선 감당하기 너무나 벅찬 기쁨
천천히
좀 쉬어가자
4월을 더 흥나게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온 누리 꽃 더미로 수놓은 봄날이" 아름답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신록이 번지던
아리따운 4월은 떠나가고
싱그러움 넘치는 오월을 맞아
장미꽃도 하나 둘 미소 짓고 있습니다
고운 5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