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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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鞍山백원기
생각이 많던 어두운 밤
어느새 다 지나가고
새날이 밝아 왔다
감사하고 감사한 날
값지고 귀한 새로운 날
가슴에 품은 기쁜 마음
축복의 날 되었으면
바람이 불어와도
주어진 스물네 시간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마음만은 행복했으면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날마다 새로운 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축복의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정민기 시인님,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참 좋은 시대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옷
쭉 뻗은 도로
천국 이 보다 좋을까 산을 처다보면
청록색 옷 입은 나무들이 바람에 춤 춥니다
이렇게 좋은 나라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
왜 왜 국민 선택한 우리대통령
왜 왜 흠집 내기 경쟁인지
어찌 자기 집에서 자식들에게
대접 받길 원하나
제발 당파 싸움 하지마셔요
국민이 주인 된 자유 민주주의
흠집 내라고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습니다
제발 칭찬 열번하고 한번 흉보면 아니될까요
동방 예의 나라에서
맨날 싸움질 하면 아니됩니다
우리 시마을 가족 좀 닮았음 좋겠습니다
칭찬이 메아리 돼 울려 퍼 지길 소원입니다
나라가 먼저입니다
다음은 나 너 우리 가
아닐까요
방송 듣기가 겁이 납니다
울시마을 가족 좀
닮았 좋겠습닏ㄴ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축복의 날 되었으면
있는 자도 없는 자도 모두가
한결같이 마음만은 행복했으면 하고
저도 이 저녁에 염원하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봄날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한 주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하루 해가 지면
또 다시 밝아오는 새로운 날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면
인생이 아름다운 꽃길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오늘 과 같은 내일 이게 하소서
홍수희님의 댓글

맞습니다..
그 24시간 선물받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산다면 후회도 없을 텐데요;;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김덕성시인님,안국훈 시인님, 하영순 시인님,홍수희 시인님,다녀가시고 댓글도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