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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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인 *
우심 안국훈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진정 남을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자연을 파괴하는 행동은
마치 자해행위 하는 것과 같다
자연 속에서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만
자연인이 아니라
진정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도 아름다운 자연인이다
비단은 귀하지만
누구에게나 필요한 물건 아니고
행주는 흔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사용되는 물건 아니던가
신발도 발에 맞아야 편하듯
사람도 마음에 맞아야 편안해서 좋거늘
자연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고
자연인이라고 해서 특별한 능력 있는 사람 아니어라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진정 남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장미꽃도 활짝 피어나는 봄날의 아침입니다
사노라니 별 욕심 부리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도 아름답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