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독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24-05-15 16:44

본문



독수리 / 유리바다이종인




독수리는 작은 것을 사냥하지 않는다
갓 태어난 새끼에게 잘게 먹일 뿐이다

독수리는
독수리는
거대한 짐승을 절벽에서 떨어뜨린다

육지든 바다든 간다
가장 독성이 강한 것을 낚아챈다
나도

나도 독수리로 태어났다면
세상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것을
물고 왔을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3,327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인의 향기방 필독(처음 오시는 회원 ) 댓글+ 3개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8 6 01-16
23326
손바닥과 손등 사이에는 새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 0 16:12
23325
손바닥과 손등이 서로 싸우고 있다 새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 15:39
23324
투다법投茶法 새글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12:27
23323
나무가 서 있으니 4 새글 댓글+ 1개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11:19
23322
골목의 봄 새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11:10
23321
봄이 오는 길목 새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10:19
23320
삶 그리고 숙제 새글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9:42
23319
좁은 길 새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9:38
23318
엉뚱한 거부 새글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8:29
23317
철로 새글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7:35
23316
감동의 선물 새글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5:56
23315
앞선자의 발자국 새글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2-16
23314
달 안의 마음 새글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2-16
23313
나무가 서 있으니 3 새글 댓글+ 1개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2-16
23312
돈을 주우며 새글 댓글+ 1개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2-16
23311
관광과 과학 새글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2-16
23310
외로움 새글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2-16
23309
나눔의 행복 새글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2-16
23308
고향의 보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2-15
23307
금의환향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2-15
23306
안녕 봄비 댓글+ 2개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2-15
23305
위기에 강한 민족 그러나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2-15
23304
봄꽃을 피우리라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2-15
23303
그때 크게 웃어도 된다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2-15
23302
존재의미 댓글+ 3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2-15
23301
잊지 못할 사랑이라면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2-15
23300
미래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2-15
23299
말데로 이뤄진다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2-14
23298
나무가 서 있으니 2 댓글+ 1개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2-14
23297
작은 꽃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2-14
23296
출발선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2-14
23295
대단하다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2-14
23294
하기 나름 댓글+ 2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2-14
23293
탄천 갈대들처럼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2-14
23292
하늘이의 꿈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2-14
23291
감사가 하늘에 닿아라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2-14
23290
잠든 아내 곁에서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2-13
23289
새벽 꿈자리가 더러웠다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2-13
23288
배신자들의 땅 댓글+ 2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2-13
23287
엘엿새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2-13
23286
마음에 그리는 봄 풍경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2-13
23285
5알파 환원 효소 댓글+ 1개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13
23284
빙판길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2-13
23283
하고 싶으면 댓글+ 1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13
23282
삶의 주인공은 누구더냐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2-13
23281
두드려라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2-12
23280
보름날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12
23279
침묵 댓글+ 7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2-12
23278
거실 예찬 댓글+ 1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