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개인 아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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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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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443회
작성일 24-05-17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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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개인 아침은 / 정심 김덕성
봄비 개인 해맑은 아침
우와- 하늘엔 파란 웃음이 피어나고
초록빛 나뭇잎도 윙크하며 서로
사랑의 밀어로 속삭인다
뿌옇게 하늘을 가렸던
미세먼지도 강풍이 몰고 간 맑은 아침
신이 입김으로 생명을 넣어주어
움츠린 가슴에 희망이 핀다.
얼굴을 말끔히 씻은 장미
더 진한 붉은 빛 정열을 토해내는데
내 가슴 피어난 꽃들의 숨결에서
어렴풋이 피어나는 그리움
감미로운 봄비에 젖은 아침
생명의 약동으로 생동감을 되찾아
신록을 이룬 평화로운 봄날
희망이 피어나는 가슴엔
초록빛 꿈이 피어나고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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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갠 아침은" 싱그럽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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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 개인 아침은 새 희망이 피어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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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니 맑고 파아란 하늘빛이
미세먼지 없이 신록의 풍경이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합니다
붉은 장미꽃의 황홀한 미소 번지듯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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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봄비 내리고 개인 날씨 청명한 하늘 너무 깨끗해요
때 맞춤의 적당한 비 풍년을 약속하겠지요
초록의 산 너무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