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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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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71회 작성일 24-05-18 05:55

본문

길
미인 노정혜

못난이들의 웃음
산천초목 화낼라 두렵네

못난이들 웃고 있네
산천초목 화낼라 두렵다

후손은 어쩌려고
공짜 공짜
주인 말은 듣지 않고
머슴이 주인 행세

길 길 길
후손의 길 어쩌려고
길 박살 내려 하나

여름 젖은 땀
곡간 채운다
자연의 섭리
어찌 피해 가려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어라

하늘이 지구를 지배한다

2024,5,18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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