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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3회 작성일 24-05-22 05:15

본문

아름다운 동행 / 정심 김덕성

 

 

하루하루 가슴 쏟으며

사랑의 감동으로 기쁘고 즐겁게

가슴 나누며 살아가는 인생

 

봄바람이 빙그레 웃으니

화려하게 피어난 봄꽃은 모두 떠나고

환희 속에 피어난 계절의 여왕

여왕답게 빨갛게 물들인다

 

향기로운 봄 향기 품으며

삶의 응원 받던 달콤한 인생길에서

그대와 같이 등 비비며 걸어온 길

주마등같이 흘러가누나

 

주름의 고개를 넘으며

수없이 많은 추억을 담으며 돌아보니

아픈 고난이 기쁨이 될 때가 있어

그때마다 피어나는 무지개 꽃

화려하게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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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한낮은 초여름 같지만
오늘도 화창한 봄날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오늘을 소중하게 보내야 희망찬 내일이 밝아지듯
좋은 말을 하고 좋은 일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되돌아보니 다 버릴 것이었고
인연도 하나 둘씩 멀어지고 있어요
갈수록 더 그렇겠지요
동행 할 사람이 있을까요
이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잘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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