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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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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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1,215회
작성일 24-05-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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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향연/鞍山백원기
계절의 여왕 오월
행차가 끝나가는 시점
민들레로부터 시작한
시녀의 뒤 따름이
어느새 화려한 장미.
멀잖아 접시꽃 당신
화려하게 뒤따르고
사랑스러운 미소에
오가는이 눈동자 빛나면
몰리는 군중에
한바탕 소란스럽겠네
친구여! 아미고여! 또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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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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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어느새 봄 꽃 지고 초여름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장미꽃도 며칠 내로 지겠지요
너무 빠른 시간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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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문 시인님, 다녀가시고 댓글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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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장미꽃이 한창 피어나며
노래하고 있는 찬란한 오월의 아침
머잖아 접시꽃이 필 것 같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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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오월의 아침에 만발한 장미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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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차가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계절의 여왕 오월에 온 장미
그아름 다움은 여전한가봅나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