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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84회 작성일 24-05-23 20:20

본문

바람 앞에는
          - 다서 신형식

바람 앞에는

흔들리는 것과
흔들리지 않는 것
둘밖에 없다

번민 많은 놈은

마음 속에
꽁꽁 숨어 있고

추천0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바람은 정지되어 있는 것을 깨우기 위함인데
만불 중에 사람만 꿈쩍도 안 합니다
하여 경서에는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이라 하였는가 봅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혀가 두 갈래로 날름거리는 뱀이 있어요
온 동네를 어지럽히고 자기를 화려하게 포장하죠
제가 예부터 가장 싫어하는 것이 하나  있어요
인간쓰레기도 시는 쓸 수 있으나
시는 절대 쓰레기가 되어선 안된다
그보다 막장 불행한 존재의 시인은
재활용 쓰레기도 안되는 처지로 글을 쓰며 사는 때문이다
일반 사람이면 모르되
이러한 사람의 죄는 더 무겁다 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손가락에서 나온 글과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시마을 가족님도
5월 장미를 닮았습니다
우리 모두 축복 받은 사람
아무나 올 수 없는 축복받은 공간입니다

사랑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Total 24,373건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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