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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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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87회 작성일 24-05-25 17:37

본문

고향 바다

ㅡ 이 원 문 ㅡ

들려오는 파도 소리

변함 없는 나의 바다

저기 저곳은 나 자란 섬이었고

이쪽으로 이 섬은 꿈에 그린 섬이었다

바위 아래의 모래 길

섬 옮겨가는 갈매기

내가 쌓은 모래 성 그저 있을까

오늘도 엄마 바구니 들고 굴 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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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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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6 00:06

바다를 보고 자란 사람은 꿈이 높고 넓습니다
저는 산골 출신입니다
선비는 산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건강하서요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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