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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한 포기 풀립
주어진 환경에 순응한다
계절이 흘러 봄은 가고 있다
여름이 열정 지고
한발 들여놓는다
계절은 말한다
성실하게 살아라
정의롭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하고자 하는 열정은
하늘은 기억하신다
2024,5,27
미인 노정혜
한 포기 풀립
주어진 환경에 순응한다
계절이 흘러 봄은 가고 있다
여름이 열정 지고
한발 들여놓는다
계절은 말한다
성실하게 살아라
정의롭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하고자 하는 열정은
하늘은 기억하신다
20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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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성실하게 살아라
정의롭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정말 그렇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풀잎도 환경에 적응하며 정의롭게 사나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민들래는 밟히면서 노란웃음 잃지 않습니다
자연을 보면서 인생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