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15회 작성일 18-01-05 00:33본문
그대와 함께라면 아 그러시군요 괜찮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당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에 벙글어지는 목련처럼 저 눈발처럼 보글보글 끓인
(시의 향기방 신년 모임에 문우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며) |
댓글목록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4~5월까지는 혼자라면 먹어야 합니다.
회사 일 정리 끝날 때까지.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__)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까지 혼자라면을 드셔야 하는 군요
많이 아쉽습니다
언제 한번 꼭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찬일 시인님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라면 함께 해요 ㅎㅎ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재미라면도 있군요
그렇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재미라면 맛있게
웃음 담뿍 넣어 즐거운 시의 파티를 열겠습니다
차영섭 시인님 그날 꼭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상 라면 조리법이 똑같은 것 같지만
사람마다 라면 맛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보다 라면에 자신 있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라면이 가장 맛있겠지요
새해에도 행복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여자보다 남자가 요리를 더 잘하는것 같습니다
티비에서 보면 일류 요리사는 거의 남자들이더라고요
어렸을 적엔 부엌에만 들어가도 혼났던 시절이 있었는데,,,,,
세상은 확 달라졌지요
새해엔 안국훈시인님께서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에는 라면이 없어요 그런데 시인님 시를 읽으니 라면이
먹고 싶어 집니다 너무 맛깔 스러워서 좋은 아침 김선근 시인님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하영순시인님
시인님을 생각하면 문우님들과 낙성대를 걸었던 기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라면을 별로 안좋아 하시나 봅니다
세상엔 나와 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지요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하며 정을 나누는 삶
그것이 행복인가 합니다
따스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너무 수고하십니다.
지금 라면 끓여먹었습니다.
맛있게!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
제가 할 일을 하는 것 뿐이지요
서로 화목하며 날로 발전하는 시의 향기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혜우 시인님께서 운영자로 계시니 늘 든든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