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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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한 우리 안에
밥을 같이 먹는 식구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온 끈끈한 정으로
얽힌 무리를 가족이라 한다.
한 때는
밥그릇 숫자 헤아리며
밥을 담을 때가 있었다.
지나고 보니
가장 힘들었을 때가
가장 행복 했다는 것을
세월이 흐른 후에야
알 수 있었다.
가족 어디에도 비할 봐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한 솥밥 먹는 가족이 제일 중요한가 봅니다
찧고 빻고 싸워도 정이 있었지요
고봉밥 먹던 그때의 가족이요
그러나 지금은 귀찮다 하니
큰일 입니다
아이들도 안 낳고요
늙으면 어떻게 하려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우리라는 가족
밥을 같이 먹는 식구
같이 살마온 끈끈한 정으로
얽힌 무리를 단일 민족이라 했습니다.
지금은 이게 산산 조각이난
아쉬운 세상이 되어 거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하셔서
남은 오월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세월이 갈수록 지난 시간이 그리워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