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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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작은 실 수도 큰 실수로
포장하는 현실
품어주는 아름다운 민심
어디 갔나
민심이 천심이라 했거널
어찌 이리 삭막하나
자연은 넘어지며 세워 준다
비 오는 날
우산 같이 씌워 주는
아름다운 손길
정 정 그립다
물질은 넘친다
버리면서 더 가지려는 마음들
욕심이 춤을 춘다
주려는 마음은 어디 갔나
욕심이 하늘 나른다
2024,6,2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 나라가 걱정이 됩니다
미래가 안 보입니다
문화는 안 만들고
법만 만들어 사회가 이상해졌어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나이 들수록 사랑보다
정으로 산다는 말에 실감이 납니다
남의 티끌을 찾아 비난하기 앞서
너그러운 마음이 절실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참 좋은 아침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늘 나는 욕심이 그칠줄 모르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이 좋은 나라에서
불평들이 왜 많은지
좋은것이 넘쳐남니다
왜 왜 불만이 많은지
참 참 좋구나
흥이 절로 나는 현실
감사하는 마음들이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