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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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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15회 작성일 24-06-03 07:33

본문

나무 이불
박의용

베풂의 기준은
베푸는 자가 아니라
베풂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하고
.
사랑의 기준은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사랑받는 자가 되어야 하고
.
정책의 기준은
시행가는 자가 아니라
혜택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무를 사랑한다고
거적 이불을 덮는 것도
과연 나무를 위함인지
시행하는 자를 위함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나는 항상 가진 자이고
상대는 항상 결핍된 자이니
가진 자가 아니라 결핍된 자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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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거리가 넘칩답니다
부자 마을에도 주어만 먹은도 산답니다
명절에 시골 갔다오는 휴겨소에는
버리는 시골 시어머니가 정성을 버림이 넘쳐 난답니다
고마운 마음은 감사는 버렸나
귀함 고마움 없습니다

고마움 감사가 있어야
자신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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