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마당에서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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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마당에서 오늘의 즉흥시
이혜우
시마을 이곳 시인의 향기방은
천재들의 공든 탑이라 아니할 수 없다
십 년을 넘어 근 이십 년을 두고
날마다 작품을 올려주어
문학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작 대작을 논하는 것이 아니고
작품을 써본 사람은 잘 알 것이다
얼마나 공들인 작품을 올리는가
누가 뭐라 해도 그 성의와 열정은
문인이라면 존중해야 할 것이다
아낌없이 천재라 불러줘야겠다
나 자신은 부러우며 따르기 힘든다
어여쁜 꽃은 십일홍이라 했다
솟아오르는 샘물 같은 작품 끝이 없어라.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누가 천재일까?
찾아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대단하신 작가분들
어떠한 대응이 있으면 어떠할지요?
해마다 날마다 그 천재님들의 성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시인 칭찬에 흥겹기만 하네요.
한 주간도 복된 날만 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이혜우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그동안 운영위원회 부회장님으로
수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혜우 시인님처럼 긴세월 변함 없이
시마을 뜨락을 지켜주신 분들이
천재의 재능을 가진 분들이겠지요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너무 과분한 말씀이어서
부담이 가고 버거운 생각이 들지만
한편 시마을에 시라고 글을 쓴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시향에 많은 것을 느끼며 갑니다.
낮 더위가 초여름 더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랑이 아름다운 건
순간의 희생도 아름답지만
한결같은 마음이 더 아름답지 싶습니다
눈부신 녹음의 빛처럼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