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만큼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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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만큼 웃어봐/ 홍수희
견디고 싶을 땐 슬픈 만큼 웃어봐
이겨내고 싶을 땐 슬픈 만큼 웃어봐
네 눈가에 맺힌 눈물 한 방울
햇살이 와서 머금고 가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견디고 싶을 땐 슬픈 만큼 웃으면
이겨 낼수 있다는 시어에 감동을 느끼며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웃음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웃음 공부를 우리는 못 했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웃음이 적은 우리민족옵니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웃음공부 해야 합니다
사람만이 웃음의 특권을 받았습니다
옛날 어른들 사는 쓸개 빠졌나
잘못된 습관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이거 사람 앞에서는 못하지요
슬픈만큼 웃는다는 거
철저하게 혼자서만 웃는 詩인 것 같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힘 들더라도 웃으면서 살아 갑시다
홍수희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

웃는 사람에겐 행복이 찾아오듯
슬픔 속에서도 웃을 수 있다면
참으로 아름답지 싶습니다
짙어지는 유월의 아침
해맑은 태양을 고개 숙여 맞이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시인님들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