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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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7회 작성일 18-09-01 06:44본문
님과 임
님은 님이라서
임은 임이라서
향기가 살아 있다
나는 님의 품에서 화했고
임은 내 품에서 화했으니
가신 뒤 그리움이야
님도 임도 향기 샘이구나
고향 녘 바라보면
님 향기 살아오고
초원을 바라보면
귓가에 맴도는 임이 웃는다
20180901/동원
님은 님이라서
임은 임이라서
향기가 살아 있다
나는 님의 품에서 화했고
임은 내 품에서 화했으니
가신 뒤 그리움이야
님도 임도 향기 샘이구나
고향 녘 바라보면
님 향기 살아오고
초원을 바라보면
귓가에 맴도는 임이 웃는다
20180901/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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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염 폭우 물러가니 하늘은
가을 향기로 가득차 있는 구월이
새로 시작하는 환희의 날입니다.
향기가 살아 있는 님과 임 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홍윤님의 댓글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신 님 그리워 잠 못이루다가
임 그리워 울어 본 한 계절이 가네요
아득한 님이시여 기억하소서
임이 그리 할지라도.........
변함 없는 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