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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하강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26회 작성일 24-06-06 21:08

본문

국기 하강식

 

온 동내를 돌아 봐도

국기 게양 된 집이 우리 집 뿐이다

현충일을 잊고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오후 다섯 시

경건한 마음으로

혼자 국기 하강식을 했다

66

빨간 글자 노는 날로만 아는 것 같아

너무 슬프다

잊을 수 없는 날

잊어서도 안 되는 현충일

아픈 역사의 증인이 아직

눈뜨고 있는데

~아 어찌 우리 그날을 잊으랴

아직 우리는

불안정한 상태에 살고 있다

그날 그 아픔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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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주택이나 아파트나
국경일에 태극기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바쁜 삶 때문인지
애국심 부족인지 걱정이 됩니다
행복 함께 하는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히 모여 사는 아파트를 보면
국경일에 국기를 게양하는 집이
몇 집이 되지 않습니다.
6월 6일 공휴일이요
뜻깊은 현충일인데 어제 보니까
열시 헬 정도로 몇 집 않되었습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동안 건강 유념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아 우리 어찌 잊으리
태극기를 계양한집이 우리아파트아홉집 뿐이었습니다

나라가 나 개인 수만배 소중함을  잊었다
나라 잃아 밸성의 목슴은 자기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라보다 소중함은 없습니다
태극마크 들고 우리물건 팔고 한손에 총과칼을 들어야 하는 현실입니다나라가 안전할수록 전쟁을 준비하라 했습니다
영원히 빛나라 우리대한민국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역사 교육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데
점점 그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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