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생 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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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인생 살고 싶다면 *
우심 안국훈
설령 산을 옮기거나
강물을 막지 못하더라도
길가에 꽃을 심거나
하늘의 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벙어리처럼 침묵할지라도
매의 눈처럼 바라보고
불처럼 뜨겁게 사노라면
새 세상 만날 수 있겠지요
발자국 향기로운 사람 만나서
심장이 시키는 사랑 하고
마음에 차는 삶을 사노라면
가슴은 호수처럼 평온해집니다
마음 없는 염불 하지 않고
흔쾌히 가슴 열어
감사하는 마음과 작은 친절
그리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채우렵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이 떠나기도 전 부터
여름 행세를 하더니 이제 초여름이
아니라 하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인생살이 고달파도
이왕 살아가는것 감사는 마음으로
모두 좋은 인생을 살아 가야지요.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지구 온난화 영향일까
날씨가 예전과 다르니 농작물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생태계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가는 곳 마다
꽃은 심고
너무 예쁘게 가꿔 놓았습니다
예전에는
꽃을 보고 예쁜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목구멍이 포도 청이라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요즘 물가에는 어김없이 데크길 만들고
공간에는 꽃길을 만들고 살기 좋아지는데
정작 마음은 휑하니 목마릅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계절은 여름을 만났습니다
누가 오라한다고 오는것이 아니고계철은 한치의 오차가 없습니다
더워하면서도 여름이 만들어가는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도 올 여름 더 사랑합시다
사랑은 행복을 만들가는 창조
아닐까요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때가 되면 새싹이 나오고 꽃이 피듯
사계절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오늘 비소식 있지만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세상이 요상합니다 세상이 기형으로 흘러가나 민심이 천심이라 했습니다
넘어지면 세워주는 아름다운 민심 어디가셨나
돌아올 생각은 없고 넘어진자 무리지어 밟아
버리는 현실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작은 실수 큰 실수나 있을 수 있습니다
세워주는 고운민심을 어디갔나
세상 요상합니다
누구나 넘어졸 수 있습니다
넘어지면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보듬어 주는 고운민심이 그립습니다
우리 민족은 정이 많은 민족
누가 잘 되면 매 아픈 민족
이젠 우리도 일만 부지런히 하면 밥 걱정없습니다
읖어지면 세워주고 같이 아파하는 고운정이 필요한 지금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 들수록
사랑보다 정으로 살아간다고 하지요
정이 넘치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뜨거운 가슴으로 살다 보면
향기로운 꽃 같은 사람도 만나고
좋은 일들도 넘치는 날이 오겠지요
새로운 세상이 행복을 몰고 오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향일화 시인님!
뜨거운 가슴으로 사노라면
아름다운 세상이 찾아온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오늘 비소식 있지만
가슴 뜨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