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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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ㅡ 이 원 문 ㅡ
육지와 바다가 어우러진 안산시
서쪽으로는 바다요
동쪽으로는 육지로다
뜨는 해와 지는 해 하루 한 번의 그 약속
바닷길 육지의 길 다 열려있고
세 개의 기찻길 안산 걸쳐 뻗어있다
선착장에 종합 종점 어디를 못 갈까
시화호에 물 담았으니 그 또한 작은 바다
단원김흥도 소설 상록수의 그 주인공 최용신
이 또한 자랑 할만한 행복의 고장이 아닌가
뱃길 닿았던 사리 포구가 말한다
누구나 머물고 싶어하는 안산시라고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세월호 생각이 납니다
안산고등학교 수학여행 아픔이 생각납니다
다시는 우리땅에 비극은 없어아 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그곳에 계시는가요?
피력하시는 그곳에 한번 가서 직접 풍경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산시가 내륙인지 알았더니
평택시처럼 서해를 접해 있었네요
파도와 섬이 보이는
바다가 접해있다는 건 축복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