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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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바람이 분다
풀립이 흔들린다
산에 사는 소나무
바람과 손 잡고 춤을 춘다
사철 푸르다
아침이면 나
노래하고 춤 춘다
슬픔도 아픔도 도망간다
노래와 춤이 있는 우리 민족
경사에도 노래와 춤이 있고
상중에도 노래와 춤이 있는
우리 민족
우리는 가무에 능한 민족
춤과 노래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춤과 노래는 어둠을 몰아낸다
노래와 춤은 언제 어디서나
용기와 행복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
2024,6,1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사람을 만나다 보면
왠지 행복 전도사 같은 사람 있고
부정적인 감정 쓰레기만 주는 사람 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기분이면 좋을 텐데...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네~ 시인님!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아침미다
즐겁게 노래하며 춤추는시인님은
진정 핼복전도사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받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산에 사는 나무와 풀은 항상 춤을 추는 행복 전도사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계절은 탓 함이 없습니다
남의 계절 탐하지 않습니다
자연을 보고 배워라 했습니다
자연은 거짓을 모릅니다
벌거숭이 산이 청록색으로 바꿔입었습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지금 세계가 부러워 하는 대한민국입니다
지나친 욕심
화를 부른다고 했습니다
지금 즘 초건목피로 연명했던 대한민국
먹거리가 넘칩니다
평화가 올수록 전쟁을 존비하라 했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