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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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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23회 작성일 24-06-10 17:14

본문

대 밭에 

내 어릴 때는 울도 담도 없이
대로 둘러싸인 집에서 살았다
꿈이 자라던 대 밭에 서면
달빛에 은 방울 구르는 소리
소슬 바람에도
대 잎은 춤을 춘다.
대 밭에 서면
대 잎의 하모니에
내 마음도 같이 실어본다
난.
대 밭에 서서
꿈 많던 시절의 추억을 실어 본
꿈 길 같은 대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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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양군 대실 고향마을 입니다
대나무 숲이 병풍을 두루고
앞에는 솔숲이 장관을 이루고 앞 들녘에는 황금빛 파도 노래하는 마을
앞 냇과 머슴애들 가신애들 부꾸라지 피램이 잡고 가신애들에 새우잡았던 아름다운 고향이었습니다
함얌은 선비의 고장이라고 하죠
진주는 오대 부자 배출고장이다
진주 시 지수면 지추초등하교 출신들의 대한민국 경제발전으초석이 됐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노정혜
지리산 정기받아 태어났습니다

하영순 시이님은 친근감이 가고 고향선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살고 있는 주택 뒤편으로
대숲이 있어
봄마다 죽순을 먹고 있지만
너무 자라니 음산함도 묻어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순에 소고기 조림 해 먹어면 참 맛이 좋았습니다
그맛 본지고 오래됐습니다
부모님 하늘로 여행 떠나셔 그곳이 알마나
좋은지 소식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하셔 하늘보다 지구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는 시마을에서 일백이십살까지 시마을에 놀다고 6.70후에 북극성에 갑시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여름 날
대밭에 서면 이이상 소슬 바람에도
대 잎은 춤을 추는 대숲을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도시가 아니면 대부분
울도 담도 없이 그렇게 살았지요.
귀한 시향에 꿈이 자라던 대 밭을 보고 갑니다.
너무 더운 여름 날 건강 조심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로 둘러 놓은 집들이 옛날에는 많았지요
대 잎이 춤을 추는 듯한
풍경이 그려지는 시에 머물다 갑니다
하시인님~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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