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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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님의 댓글

대밭의 꿈, 다시 살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함양군 대실 고향마을 입니다
대나무 숲이 병풍을 두루고
앞에는 솔숲이 장관을 이루고 앞 들녘에는 황금빛 파도 노래하는 마을
앞 냇과 머슴애들 가신애들 부꾸라지 피램이 잡고 가신애들에 새우잡았던 아름다운 고향이었습니다
함얌은 선비의 고장이라고 하죠
진주는 오대 부자 배출고장이다
진주 시 지수면 지추초등하교 출신들의 대한민국 경제발전으초석이 됐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노정혜
지리산 정기받아 태어났습니다
하영순 시이님은 친근감이 가고 고향선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지금 살고 있는 주택 뒤편으로
대숲이 있어
봄마다 죽순을 먹고 있지만
너무 자라니 음산함도 묻어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죽순에 소고기 조림 해 먹어면 참 맛이 좋았습니다
그맛 본지고 오래됐습니다
부모님 하늘로 여행 떠나셔 그곳이 알마나
좋은지 소식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하셔 하늘보다 지구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는 시마을에서 일백이십살까지 시마을에 놀다고 6.70후에 북극성에 갑시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무더운 여름 날
대밭에 서면 이이상 소슬 바람에도
대 잎은 춤을 추는 대숲을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도시가 아니면 대부분
울도 담도 없이 그렇게 살았지요.
귀한 시향에 꿈이 자라던 대 밭을 보고 갑니다.
너무 더운 여름 날 건강 조심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대로 둘러 놓은 집들이 옛날에는 많았지요
대 잎이 춤을 추는 듯한
풍경이 그려지는 시에 머물다 갑니다
하시인님~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