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끌림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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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끌림 / 향일화
양귀비의 전생을 살려낸 눈웃음에
그만 빠져들 뻔 했어요
붉어진 눈시울과
저 나풀거리는 속눈썹
순간,
묵은 그리움에 아찔해지는 봄날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화사한 양귀비꽃만 아니라
작은 들꽃을 보더라도
문득 아찔한 끌림 느낄 때 있습니다
점차 짙어지는 녹음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향일화 시인님 시인님이 있어 시마을이 생기가 납니다
대경지회 회원님 안부가 궁금합니다
참 좋은 친구들인데 모두 보고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전생을 살려낸
양귀비의 붉은 눈웃음에
저도 그려보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유월인데 너무 덥습나다.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올해는 유난히 양귀비 더 붉고 오래 피어납니다
더 덟은 보리밭에 양귀비가 여고저기 피었습니다
세상 참 좋습니다
보리가 양식이 아니고 관상용입니다
보리밭에 새들이 사랑 나누고 행복해 더 높은 하늘을 줄지어 나릅니다
노란보리밭에 샛빨간 양귀비
아름답습니다그냥 가지 말아요
예쁘다고 말해 주셔요
무언으로 유혹합니다
밤이면 산에 놀루가 내려와 사랑나눈 흔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 보리고개는 없습니다
보오는곳 마다 신촉록 옷입은 나무들이 바람과 손잡고 춤을 춥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나라
먹거리가 넘쳐 납니다
우리나라 복 받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칭찬이 부족합니다
칭찬 공부르로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랍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경일에 태극기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나 우리 보다 나라가 언저 입니다
대한민구영원히 번영할것을 우리는 지켜 나가야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양귀비 꽃 너무 예뻐요
가냘피 하얀 꽃 빨간 꽃
한 참을 들여다 보게 되지요
요즘에는하얀 양귀비 꽃이 없어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