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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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옳은 말씀입니다.
고독하다고 생각하면서 살면
어쩐지 더 외로운 듯 느껴집니다.
오늘 저도 간이 역에서 인생열차가 휴식을
하는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다녀갑니다.
유월인데 너무 덥습나다.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네~ 고독과 외로움은 전혀 다른 감정인 것 같습니다...
외로움은 나약해보이지만 고독은 의젓해보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인생 어차피 고독과 솓잡고 갑니다
둘이 있어도 고독합니다
혼자라도 고독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마을과 함께 하기에 고독을 모릅니다
저는 시마을을 함께 하기에 고독를 모릅니다
하늘이 축복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 사랑 축복
보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봅니다
고독 할 때도 많고요
회고 때마다 찾아오는 그리움
고독함에 그림이 되어 주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하시인님은 시마을에
고독을 풀어내며 즐길 수 아는
넓은 가슴을 지닌 것 같아요
시인님 저도 대경지회 가족들이 넘 보고 싶은데
요즘 삼성현역사문화관 안내롤 근무하고 있어서
토요일 일요일도 근무를 한답니다
내년에는 다른 직장으로 옮겨야 겠어요~
안국훈님의 댓글

예전 연구원 시절
서예 회원이 결혼하지 않아 물어보니
외로움을 즐긴다고 말했지요
가만 생각해보니 나름 감사하는 마음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