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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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니
박의용
풀밭 위에 누워 하늘을 보니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나무는 푸르다
각기 다르다
사는 곳도
색깔도
삶의 모습도
그런데도
이들이 있는 곳은
평화롭다
조화롭다
나도
저 하늘의 태양도
그 조화롭고 조용한 평화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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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파랑 하늘 하얀 구름을 보면서
조화롭고 평화로움을 맛보며
저도 한껏 즐기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유월인데 너무 덥습나다.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비님의 댓글의 댓글

올 여름이 많이 무덥다고 예보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