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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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의 기쁨 *
우심 안국훈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있는 사람
날마다
그리운 사람입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속마음 헤아려 주는 사람
생각할수록
보고픈 사람입니다
안부 전화하려고 할 때
때맞춰 전화 걸어주는 사람
기적 같은 만남인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는 곳이 다르고
가는 길이 서로 다를지라도
눈물까지 사랑하여 영혼 맑게 해주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시마을 가족은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언제나 만날수 있습니다
모습은 몰라도 마음은 서로 알아갑니다
가식 허식
시 마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직 사랑만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시와 인연을 맺고 시마을 가족과 만남이 있어
삶이 행복하고 풍요롭지 싶습니다
사계절 함께 할 수 있듯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한때는 세상의 모든 일 들일
마음에 들지 않아 불만으로 사았지만
요즘은 저도 인생이 존재를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기적 같은 만남에서 존재의 기쁨이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돌아보면 스치는 수많은 인연 중에
아름다운 인연도 있어 삶이 행복하지 싶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속마음 헤아려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복이겠지요
영혼을 맑게 해 주는 곳이
바로 시를 해산하는 장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향일화 시인님!
삶이 평온하다는 건
누군가의 배려와 땀방울이 있어서겠지요
영혼 맑은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그리운 사람에게 걸려 오는 전화 힘이 되지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안부 전화 한 통에도 하루가 즐겁고
우연한 만남에도 마음이 기분 좋아집니다
고운 인연이 있어 행복한 세상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