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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로의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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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67회 작성일 24-06-14 10:38

본문

사랑 그대로의 사랑으로/ 홍수희

 

 

준다의 미래형이 받는다 였던가

준다의 미래형이 되돌려 받는다 였던가

준다의 미래형이 언젠가는 세상을 돌고 돌아

나에게 되돌아올 것이라는 거였던가

 

아니 아니다

내가 아주 조금 인생을 살아보니

 

준다의 미래형은 잊는다였다

그리하여 준다의 완성형은 잊힌다였다

 

그때 비로소

준다의 과거형은 순백의 사랑이 되리

사랑 그대로의 사랑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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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는 그렇지가 않았는데
살라면서 알게 될때가 많이 있습니다.
순백의 사랑이 되는
사랑 그대로의 사랑이 되는 깨달음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주는 것 그러나 메아리로 돌아 옵니다
홍수희 시인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요 건강 조심 하셔요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준다의 미래형은 잊는다 하였다?

무엇으로?

준다는 것은 실패하고 엎질러진 과거에서 벗어나
준다는 것은 새롭게 세워 건설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저는 시인님의 시를 나름 그리 감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언가 주고 바라는 순간
기대와 실망이 남지만
잊는 순간 마음이 평온해지지 싶습니다
받는 기쁨만큼 주는 즐거움이 있거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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