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의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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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의 소라
ㅡ 이 원 문 ㅡ
시원한 여름 바다
낭만의 여름 바다
못 잊을 그날 만큼이나 아름다울까
바라보는 섬마다
잃어버린 섬이고
노을도 옛 노을 그때의 노을 같았다
들리는 파도 소리
부서진 하얀 파도
다시 밀려오더니 그 흔적을 지운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요즘 때 일은 여름이 바다를 그립게 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침 폭염에 몸 관리 잘 하셔요
안국훈님의 댓글

밀려오는 파도에 무너지더라도
새로 멋진 모래성을 쌓듯
인생 또한 마찬가지이지 싶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날이어선지
문득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원한 여름 바다
낭만의 여름 바다 파도소리 들려 옵니다.
곧 떠나고 싶어집니다.
고운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귀한 시향에 다녀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파도 소리에 잠들고 잠 깨는 소라의 삶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