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행운
어둠을 걷어내고 눈을 뜨니
거대한 오늘이 펼쳐진다.
감사의 무게를
측량 할 수 없으나
이보다 더 큰 감사가 있으랴
소용돌이치는 세계 속에
내가 존재 한다는 것
꿈같은 일이다
뉴스를 보면 전쟁 속에 죽어가는 사람
재해로 죽어 가는 사람
이 와중에 오늘이 있고
그 속에 내가 있다는 것
행운 중의 행운이며 감사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오늘 아침 살아 있다는 것이
행운 중의 행운이며 감사이다라고
히신 말씀을 마음에 담으며
오늘이 있고 내가있음을 감사하면서
귀한 시향에 다녀 갑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살아가면서 감사할 일들이 넘치는데
때론 그 소중함에 감사함보다
불평을 할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호흡할 수 있음에
저도 감사함으로 머물다 갑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지나친 행복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보람으로 감사합니다.
이 좋은 세상에 딱 한 부분만 잘한다면
천국이 될 것을 안타깝네요.
백원기님의 댓글

감사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인가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내려보면 이 만큼이라도 감사하고
또 올려보면 주눅에 불행한 것 같아요
그저 하루 하루 건강으로 행복하다 생각 해야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세계가 전쟁이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두렵습니다
우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정치인들 말 싸움 할 때가 아닙니다
북쪽에서 오물풍선을 연일 내려 보내고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안보가 튼튼해야 나라 발전도 있습니다
기업이 잘돼야 국민이 일자리가 많습니다
서로돕는 우리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치인들 제발 서로 헐뜯기 그만 하셔야
나라 염려 하길 바랍니다
태평세월 아닙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소용돌이치는 세계 속에
내가 존재 한다는 것
꿈같은 일이다
/
과연 하영순시인님다우신 시입니다
하여 늘 젊게 사시며 새벽기도소리가 그치지 않는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방송을 보더라도
가슴 답답하거나 가슴 아픈 소식이 많아서
보지 않는 사람들이 제법 많지 싶습니다
전쟁과 폭력이 없는
함께 평온한 세상이 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