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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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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75회 작성일 24-06-27 07:42

본문

행운이라면

 

여든 벽을 넘기면서

오래 사는 것 보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누구에게도 짐 되지 않고

혼자 건강 지키면서 살아가는 것

소원이라면 이것이다

더 바랄 것은 없다

밤에 편히 잠들고

아침에 눈뜨는 것 이것이면 족하다

큰 욕심 부리지 말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날 인생

오늘이 있다는 것

이것이 큰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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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당한 말씀입니다.
삶에 욕심을 두지 말고 단 하루를
살더라도 사람답게 살면서
누구에게도 짐 되지 않고 건강하게
사라아가는 것이 소원이라는 말씀을
마음깊이 담으며 저도 그렇게 살기를
소원 하면서 다녀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수록 소중하게 여겨지는 게
큰 재물이나 명예가 아닌
건강하니 무탈하게 사는 거지 싶습니다
가까운 사람과 함께 즐겁게 사는 일
소박한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시인님 반듯하신 삶의 모습이
시에서 느껴지네요
맞아요 빈손으로 떠날 인생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
행운으로 생각하면 더 행복하겠지요~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는 것이 왜 이리 힘든지요
욕심 때문이라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너무 힘들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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