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셰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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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셰프 요리
박의용
셰프 아닌 셰프
울 아들 셰프
집에 오니
매 식사마다 요리를 먹는다
매일 끼니로 먹는
전통 음식 루틴한 밥상보다
매 번 바뀌는 요리가 있는 밥상이
상큼하고 입맛 돋는다
비쥬얼도 맛도
사람을 사로잡는다
절로 젓가락이 간다
별 것 아닌 재료로
별 것 이상의 요리를 하는
울 아들 셰프
그렇다
시인도 그렇다
별 것 아닌 시제로
별 것 이상을 표현하는
시인도
어쩌면 맛을 내는 셰프다
박의용
셰프 아닌 셰프
울 아들 셰프
집에 오니
매 식사마다 요리를 먹는다
매일 끼니로 먹는
전통 음식 루틴한 밥상보다
매 번 바뀌는 요리가 있는 밥상이
상큼하고 입맛 돋는다
비쥬얼도 맛도
사람을 사로잡는다
절로 젓가락이 간다
별 것 아닌 재료로
별 것 이상의 요리를 하는
울 아들 셰프
그렇다
시인도 그렇다
별 것 아닌 시제로
별 것 이상을 표현하는
시인도
어쩌면 맛을 내는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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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보통 주부는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고 하듯
남을 위해 요리하는 마음은
진정 아름다운 마음이지 싶다오
고운 금요일 보내세요~^^
지비님의 댓글의 댓글

6월도 저물어갑니다.
세월의 무상함...
복된 나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