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시詩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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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시詩를 쓴다
시사時事의 함축이 칼럼이고
세상의 일들을 간추린 요약을
천 글자 내,외로 가슴을 친다
서정시는 근간을 이루는
대다수 시인의 로망이며
리듬, 비유의 묘상妙想이다
백 자 이내의 짧은 글이
가슴 울리는 촌철이 되면
감미로운 봄바람도 잊으리
세상은 자유하고 정의로워야
소박한 심성의 웃음이 모인다
이 새벽도 희망이 간절하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우린 참 오래된 인연입니다
만권의 책을 읽어면 몸에서 글향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작가님의 말씀
건강하시죠
전 아직 천권의 책도 읽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더욱 책하고 멀어집니다
휴대본 전자로 보고 듣는것이 일상옵니다
그냥 이렇게 늙어갑니다
참 답답 하죠
이 또한 못하는날은 오겠죠
우리는 시마을 가족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시인에게 詩作은 정신적인 밥인가 봅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비 내리는 새벽입니다
건강에 유념하시어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