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전하는 말 > 시인의 향기

오월이면 기다려지는 것 중 하나
붉은 장미꽃의 만개입니다
아직도 피어난 곳 있지만
언제 만나도 아름답고 반갑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오월의 여왕도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유월에도 붉게 물들이며 사랑을 고백하는
장미도 점점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장미
장마꽃이 전하는 말을 듣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로는 시마을 가족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은 사랑하기 참 좋은날

네 시인님
어느새 장미꽃이 지고 있어요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되니
봉숭아 꽃이 피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옛날 고향집 마당에
봉숭아 채송화가 피었죠

그때 정 좋았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참 예쁘다
꽃향이 참 향기롭다
장미는 듣고 있다

내년엔 더 예쁜 모습으로
피어나야지"

고맙습니다.

미인 노정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