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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북새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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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6회 작성일 24-07-12 15:30

본문

   뜸북새의 나라

                                              ㅡ 이 원 문 ㅡ


네 뜸북새야


뜸북새야 울지마라


찾아온 이곳


네 고향이 여기란다



그 며칠의 너


아니가면 안 되겠니


네 떠난다면


그 울음 다 두고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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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뜸북새야 울지마라
네 고향이 여기란다.
고향생각이 가득 담은 뜸북새
신인님처럼 저도 고향이 그리워 집니다.
장맛비 물러가니 무척 덥습니다.
금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뜸북 뜸북 뜸북 새 논에서 울고
울음 소리는 들어 봐도 그 새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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