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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38회 작성일 24-07-12 16:12

본문

부모 마음/鞍山백원기

 

어릴 적 초롱초롱한 눈

온몸으로 바라보면

깃털까지 뽑아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이기에

금쪽같은 자식을

땀띠 나게 안고 싶었다

 

부모의 기도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자식은

꽃송이처럼 피어나기에

예쁘고 귀여웠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부모의 기도를 먹고 자라나는 자식은
꽃송이처럼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장맛비 물러가니 무척 덥습니다.
금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시원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 늘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의 기도 속에 무사히 살며
부모의 사랑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
천사의 미소는 위안이고
밥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부모 마음이 곧 신의 마음인 듯합니다..
바라는 것 없이 주고만 싶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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