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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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鞍山백원기
어릴 적 초롱초롱한 눈
온몸으로 바라보면
깃털까지 뽑아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이기에
금쪽같은 자식을
땀띠 나게 안고 싶었다
부모의 기도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자식은
꽃송이처럼 피어나기에
예쁘고 귀여웠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부모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부모의 기도를 먹고 자라나는 자식은
꽃송이처럼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장맛비 물러가니 무척 덥습니다.
금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계속되는 무더위에 시원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 늘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부모 마음은 부모 되어 봐야 조금 알 것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말씀대로 부모가 되어야
옛생각이 조금 날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부모의 기도 속에 무사히 살며
부모의 사랑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
천사의 미소는 위안이고
밥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오늘도 무더운 토요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네~ 시인님,
부모 마음이 곧 신의 마음인 듯합니다..
바라는 것 없이 주고만 싶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