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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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겠지
김용호
별빛이 네모진 창가에 드리울 때,
조용한 밤의 적막 사이로
그리움이 찾아와 마음을 적신다.
곁에 없는 그대의 얼굴,
기억 속에 흐릿해져도
내 마음은 여전히 그리움에 잠긴다.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들도
함께 나눈 즐거움들도
시간의 흐름 속에 잊혀지지 않겠지
우리는 헤어졌어도
경험과 감정이 깊게 얽힌 우리의 인연은
먼 훗날도 못 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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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움주신 은혜 높고 깊었습니다
시마을에 입성하게 하신
영원함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시마을 가족 원조이십니다
늘 존경 감사 축복
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아무리 바쁘게 살더라도
잊지 못하는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대로는 추억이란 이름으로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