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가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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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희님의 댓글

그런가봐요...
비가 오는 날에 매미소리라니요..
매미에게도 의지할 곳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괜시리 코끝이 시려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매미 간절함의 노래
칠년을 땅속에 있다가
20일 살고 가는 삶
시간 시간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여름도 중반을 넘고 있습니다
이마을 가족 건강들하시길 바랍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날씨 때문인지 매미소리 조용한 요즘입니다
7일 생을 위해 7년 땅속이온대
무릇 모든 생물의 찰라는 호흡의 빠름과 느림의 차이에서 오는 모양입니다
잘 계시는지요
백원기님의 댓글

오죽하면 창문 열어달라고 울었을까요.
안국훈님의 댓글

숲속에서 탈피한 매미 껍질은
자주 보았는데
어제 가까이에서 우는
매미를 보았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간절한 매미의 노래
비록 짧은 날 동안 성실하게
살다가는 매미
집에 날 찾아 온 귀한 반가운 손님입니다.
저도 아직 매미소리 듣지 못했는데
오늘 듣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셔서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