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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투루 듣지 말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5회 작성일 24-07-18 07:27

본문

허투루 듣지 말자

 

이 말은

참 무서운 말이다

고부간

오가는 소리가 크면

내 집의 험이 담 넘어 간다

세상이 험하고 어려울수록

서로 존경하고

사랑해야

높은 고개도

거든히 넘어 갈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습니다.
말 한 마디라도 허투루 듣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 존경하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높은 고개도 넘어 갈 수있음을
마음에 담고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하시인님 ~살아보니
잠시만 참으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순간적으로 내뱉은 말들이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할 때가 있지요
허투루 듣지 말아야 하는 교훈같아요~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6개월 내지 일 년에 한번 딱 2천 원짜리 자동 로또를 삽니다
아니라도 괜찮고 기부하는 마음이니 섭섭할 것도 없지요
만약 그거 된다면
밥솥에 밥을 뜸들이듯이 자식들 온순한 미소를 잠시라도 보고 싶어요
그러다 결국엔 그 돈을 길거리에 돌려주고 싶어요
진짜 어려움이 있는지 검은 비닐 봉지에 넣어 내가 멀리 가면 한번 열어 보세요 하면서
사회단체 기부 이것도 나는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발품을 해서라도 두루 살펴보고 직접 나눠 주고 싶다는...
귀담아 듣지 않는 부모도 문제지만
자식에게서 어디서 큰소리가 나옵니까 나오기를
자식이 장성하였으면 각자 독립된 인격체로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세월 늙은 아비 어미가 혼미하여 있다 하더라도
어린 젖먹이를 키우느라 세월 헤쳐나왔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제는 그 늙은 부모에게 똑같이 부드러운 음식을 떠먹여 주더라도
오데 윽박 주장 큰소리로 이기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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