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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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실현 없는 인생 없다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비바람맞았다
산을 오른다
땀 없이 오르는 산은 없다
실패를 두려워 마라
나를 성숙하게 하는 과정
실현은 하늘이
나를 사랑하사 주신 시험
땀의 가치를 알게 하시는 하늘
항상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 하라
지금 하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
비 속에 가을은 걸어오고 있다
2024,7,19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사람은 실패를 거듭 하면서 성장 하지요
저는 지금 실패도 사치일 뿐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생은 산을 오르는 듯이 살아 가야합니다.
거기엔 땀도 있고 인내도 있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네..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비바람 맞으며 인생도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인생에는 두 가지 산(山)이 있으니
하나는 산책하듯이 등산객이 오르는 육적인 산이 있고
하나는 생의 매순간마다 오르고 또 올라가야 하는 영적인 山,
주기도문처럼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 땅에 임하여 내려오는 영원한 시온산이 있습니다
흔히 죽어야만 갈 수 있는 산이라 여기는 무지한 목자들에게 잘못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맹신하며
약속하신 기록된 계시말씀의 뜻과는 거리가 멀고
통상이요 일반적인 그거 하나 믿고 바라보며 평생을 ㄱㅎ에 충성 봉사하며
새벽기도에 각종 헌금에 전도에 착한 일에 정성하며 자기 실적을 쌓아 갑니다(면류관을 받기 위해)
하여 너희가 모두 허사를 경영하는도다 하였으며
너희가 손을 쳐들고 아무리 기도하여도 내가 듣지 않겠노라 하였고
구약의 예언대로 오신 초림의 그분께서 분노하신 말씀이 또 있습니다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동방 에덴의 사건 이후부터 시작하여 2천여 전에도 그러했고
주를 경애하지 않는 이방인은 어차피 이방인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성경의 모든 역사, 오직 관심의 키워드는 잃어버린 자기 백성이었으며 오늘날의 신앙인에게 던지는 말씀이었습니다
자기에게 새 언약을 알려주어도 깨닫지 못하는 눈 먼 소경이요 들어도 들을 귀 없는 귀머거리이면서도
다른 이들를 향해
ㄱㅎ 나오세요
ㅈㄴ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믿지 않으면 지옥갑니다 할 수 있느냐 이 말이지요
그리도 쉽게 갈 수 있는 천국이라면 굳이 좁고 협착한 길이라 알려 줄 필요가 없었고
수많은 선지사도들이 피 흘리며 마귀의 영과 싸울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선도 악도 사람의 육체를 들어 사용한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